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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넷플릭스(Netflix)의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에 전설적인 시트콤 제작진이 총출동해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예고한다.
넷플릭스와 만나 한국 첫 시트콤을 만들어낸 제작진은 전 세계 시청자를 겨냥해 국제 기숙사 학생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호주, 태국, 스웨덴, 트리니다드 토바고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개성 넘치는 학생들이 선보이는 현망진창 스토리가 매 에피소드를 풍성하게 채운다. 또한 싱그럽고 풋풋하지만 한편으로는 짠내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유쾌한 웃음을 선물한다. 권익준 PD는 "불투명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힘들어하는 전 세계의 젊은 청춘들이 내일 지구가 망하더라도 후회하지 않게 오늘을 열심히 재미있게 살자, 오늘에 집중해서 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한번 들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제목을 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매일매일을 대차게 살아내는 글로벌 청춘들의 단짠 공감 스토리가 전 세계에 헤어나올 수 없는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시트콤 명장들이 뭉쳐 재미와 웃음을 보장할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오는 6월 18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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