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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1일 화요일 저녁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힙합 듀엣을 결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에 더해 미란이는 엄마가 홀로 포장마차를 운영 중이시라고 전하며, "엄마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쇼미더머니에 도전하게 된 것"이라 고백해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그녀는 "여자 혼자 운영하다 보니 항상 걱정이 되는데, 어느 날은 술 취한 손님들끼리 가게에서 싸움이 나 경찰까지 출동했었다"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고. 이어 "쇼미더머니 경연곡이었던 'VVS'의 '엄마의 술병이 날 만들어'라는 가사는 사실 엄마를 두고 쓴 것"이라며 비화를 공개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는 후문.
'미란이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라미란과 미란이의 특급 에피소드는 1일 화요일 저녁 10시 40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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