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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국 영화사 최고의 명작으로 꼽힌 '기생충'(19)의 연출자 봉준호 감독이 삼성 호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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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봉준호 감독은 시상식에서 "창작의 불꽃이 꺼지지 않아 오랫동안 영화를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중 한 편 정도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고전으로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영화를 만들 수 있으면 기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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