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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야자키 고로 감독이 "지브리 최초 풀(FULL) 3D CG 애니메이션, 자연스러운 변화였다"고 말했다.
'아야와 마녀'는 미스터리한 마법 저택에 발을 들인 10살 말괄량이 소녀 아야의 판타지 어드벤처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아들이자 '코쿠리코 언덕에서' '게드전기-어스시의 전설'의 미야자키 고로 감독이 연출했다. 오는 10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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