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편스토랑' 국민 첫사랑 1호 명세빈이 출격한다.
이날 명세빈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호기심과 환영의 반응을 쏟아냈다. 가장 놀라운 건 나이를 잊게 하는 청순한 동안 외모. 기태영은 "10년 전에 만났는데 변한 게 없다"며 놀라워했고, 아나운서 김보민은 "저보다 언니로 알고 있다"고 하자 명세빈은 "맞다, 3살 더 많다"고 하며 47세의 나이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초동안 외모, 세월이 믿기지 않는 청순한 분위기로 모두를 놀라게 한 명세빈은 VCR에서 싱글하우스를 최초 공개해 또 한 번 눈길을 사로잡았다. 작은 거실과 작은 침실 하나로 이뤄진 아기자기한 싱글하우스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화이트 컬러에 명세빈의 손길이 닿은 센스 넘치는 소품들로 가득했다. 특히 공간이 넓지 않은 만큼 명세빈의 집에 있는 냉장고 역시 미니 사이즈였고, 심지어 조리 도구들도 '미니 사이즈'로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47세라는 나이가 절대 믿기지 않는 국민 첫사랑 1호 명세빈. 그녀의 놀라운 요리 실력과 특별한 싱글 라이프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6월 4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