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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전진-류이서 부부가 신화 '누드 화보집'을 두고 한바탕 소동을 벌인다.
또한 전진은 처음으로 물 공포증이 있음을 고백했다. 7살 때 수영장에서 죽을 뻔했던 트라우마가 있어 수영을 전혀 못 한다는 것. '만능 스포츠맨' 전진의 예상치 못한 반전 고백에 스튜디오 MC들 역시 "수영 잘할 것처럼 생겼는데", "낯설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류이서는 수영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전진만을 위한 수영 특훈에 나섰다. 류이서의 군살 없는 무결점 수영복 자태에 전진은 헤벌쭉한 미소를 보여 스튜디오의 웃음을 자아냈다. 류이서는 자유형부터 배영까지 수준급 실력을 뽐냈고, 지켜보던 MC들은 "선수 같다", "자세가 정말 좋다"며 연신 감탄했다고. 한편, 수영 도중 전진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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