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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7일) 저녁 7시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는 '야인시대', '올인', '아내의 유혹'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해 명품 연기를 선보인 배우 최준용이 아내 한아름과 출연해 두 사람의 첫 만남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한다.
한편 최준용, 한아름 부부는 "최근 면역력과 관절 건강에 고민이 많다"고 건강 고민을 털어놓아 귀를 기울이게 했다. 암 가족력이 있는 최준용은 면역력에 각별히 신경 쓰는 중인데, 특히 아내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아내가 결혼 전 대장에서 3천800여 개의 용종을 발견해 암으로 진행될 수 있어 대장 전체를 절제했다고. 한아름은 평생 배변 주머니를 착용해야 하는 상황에 당시 친정어머니에게 "안락사 시켜줘"라는 말까지 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건강 위기를 함께 극복하며 더욱 돈독해진 사연도 전할 예정이다.
알콩달콩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최준용, 한아름 부부의 모습은 오늘(7일) 저녁 7시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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