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이시영, 부산서 지하철 전세낸 듯 이용 "우리만 있어"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시영이 지하철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만 있는 지하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촬영 차 부산을 찾은 이시영은 지하철을 타고 스태프들과 이동 중인 모습. 지하철에는 이시영과 스태프들만 있는 듯 하다. 이시영은 지하철 창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오늘도 새벽까지 촬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 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미국 드라마 '멘탈리스트' 리메이크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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