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나 혼자 산다'에 '농구 대통령' 허재의 둘째 아들이자 농구 코트 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허훈이 출연해 자연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허훈은 시리얼도 국밥처럼 먹는 신흥 먹방 강자의 면모를 뽐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허훈은 전날 아버지와의 술자리 후유증으로 앓는 소리를 내며 힘겹게 기상한다. 부스스한 모습으로 겨우 거실로 나온 허훈은 알록달록한 색동 바지와 태평양 같은 우람한 어깨를 뽐내 시선을 강탈한다.
내추럴한 모습으로 등장한 허훈은 윌슨과의 첫 만남에 거침없는 애정 표현으로 대형견 같은 '멍뭉미'를 발산해 반가움을 표현하는가 하면 끊임없는 질척임으로 '윌슨 껌딱지'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
'코트 위의 아이돌' 허훈의 자연미 넘치는 일상은 오는 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ly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