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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겸 배우 정채연이 철저한 관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채연은 19일 자신의 SNS에서 운동중인 PT트레이너와의 짧은 대화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글에서 정채연은 "쌤, 101㎏"이라고 말했다. 그가 무려 101㎏의 무게를 들어올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트레이너는 "양쪽 엉덩이에 정채연 2명 달았다 생각하세요"라는 매몰찬(?) 답변을 했다.
정채연의 트레이너는 '연예인 트레이너'로 유명한 김대현 트레이너다. 그는 정채연 외에도 유이 송강 임수향 이상이 등 많은 스타들의 전담 트레이너를 맡아 최근 유명세를 높이고 있다. 무에타이 국가대표와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약하다 트레이너로 변신한 김대현 트레이너는 최근 각종 방송 등에도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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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아이오아이는 데뷔 5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 'I.5.I - Yes, I love it!'을 진행했다. 예정된 스케줄로 불참한 강미나와 주결경을 제외한 멤버 모두가 참석해 화제가 됐다. 정채연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2'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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