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박지연 아들, 父母 장점만 닮은 '14세 훈남'…이 외모에 근육까지

최종수정 2021-06-21 20:3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이수근 박지연 부부가 큰 아들 태준 군에게 장점만 물려줬다.

박지연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큰 아들 태준 군의 모습이 담겼다. 태준 군은 똘망똘망한 외모로 아빠 이수근과 엄마 박지연의 장점만 닮은 모습이다.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태준 군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모은다.


앞서 박지연은 태준 군의 놀라운 운동신경을 보여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운동으로 다진 팔근육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개그맨 이수근과 박지연은 2008년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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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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