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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남편을 위한 내조의 여왕으로 변신했다.
22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절대 안먹고 5분만 더 잔다고 해놓고는, 음식 냄새 솔솔나면 알아서 일어남 남편 잘 다녀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해 8월 박성광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솔이는 최근 10년간 다닌 제약회사를 퇴사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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