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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편스토랑' 김재원이 아들 이준이의 광고 5편 촬영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에 김재원과 이준이가 부자 동반으로 광고를 4건이나 찍게 된 것이다. 허지배인 허경환의 추궁에 김재원은 이준이 혼자 단독 광고도 1건 촬영했다고 고백해 축하를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어떻게 하면 그렇게 광고를 많이 찍을 수 있나"라며 일부러 짓궂은 질문을 쏟아내 김재원을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이어진 김재원의 답변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또 한 번 발칵 뒤집어졌다. 김재원이 "방법이 있다"라고 말한 뒤 부자 동반 광고 모델이 된 비결을 공개한 것. 상상을 초월하는 김재원의 비결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웃음을 빵빵 터뜨린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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