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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탤런트 이윤미가 햇빛으로 검게 그을린 피부를 공개했다.
특히 오픈 숄더로 드러낸 어깨에는 물놀이를 즐기다 타버린 자국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이윤미 주영훈 부부는 JTBC '부부의 발견 배우자'에 진행자로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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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25 16:02 | 최종수정 2021-06-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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