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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남창희가 절친 조세호와 각별한 우정을 고백했다.
남창희는 "2003년부터 조세호랑 친구가 돼 20년 동안 동고동락하고 있기 때문에 조세호를 뽑게 됐다"고 조세호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또 박명수는 "조세호가 먼저 잘 되고 친구로서 자괴감을 느낀 적은 없었냐"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고, 남창희는 "조세호가 스케줄이 더 많으니까 저는 집에 있는 날이 많았다"며 "조세호가 나가는 모습 볼 때 제 마음이 씁쓸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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