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반찬 가게 해도 될 '큰 손'...요리 실력도 장난 아냐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가 금손 요리 실력을 뽐냈다.

박지연 씨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만들었던 반찬 올려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지연 씨가 직접 만든 다양한 종류의 반찬이 용기에 담겼다. 반찬 가게를 연상케 할 정도로 많은 반찬을 만들어낸 박지연 씨는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개그우먼 김민경은 절친 박지연 씨를 '서울 엄마'라고 부르며 "항상 반찬 하면 보내준다"고 박지연 씨의 큰 손 면모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박지연 씨는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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