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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예뻐진 미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지인과 팬들은 "너무 예쁘다" "늘씬쟁이다" "작정하고 꾸미니 다른사람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지난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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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10 08:19 | 최종수정 2021-07-1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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