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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일본 첫 데뷔 싱글로 오리콘 차트에서 5일 연속 정상을 유지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4세대 핫 아이콘'의 위력을 증명했다.
엔하이픈의 첫 데뷔 싱글 'BORDER : ?い'(보더 : 하카나이)에는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발표한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의 타이틀곡 'Given-Taken'과 수록곡 'Let Me In (20 CUBE)'의 일본어 버전과 함께 첫 일본 오리지널곡인 'Forget Me Not'이 수록됐다.
한편, 지난 6일 0시 'Given-Taken'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엔하이픈의 일본 데뷔를 축하하는 키워드가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을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공개 24시간 만에 2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이들의 일본 데뷔 싱글을 향해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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