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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뭉쳐야 찬다 시즌2'가 2021년 하반기 '슛 어게인' 돌풍을 예고한다.
앞서 '뭉쳐야 찬다 시즌2'는 최강 축구팀 구축을 위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월드클래스 급' 비인기 종목 전설들 중 숨겨진 진주 찾기를 예고했던 바, 과연 어떤 자기소개 문장과 함께 새로운 스포츠 전설들이 등장할지 궁금증을 높이는 대목이다.
또한 티저 영상 속에는 어느 종목의 전설들이 나올지 추측할 수 있는 힌트가 담겨 더욱 시선을 강탈, 세상에 없던 특별한 오디션의 포문을 열고 있다.
8월 1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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