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돌싱글즈' 이지혜가 자녀에 관련한 돌싱남녀들의 솔직 고백에 '오열'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이중 한 출연진의 자녀 여부에 관련한 솔직한 고백에 이지혜는 "엄마로서는 너무 가슴 아픈 사연"이라며 이야기에 몰입한다. 이어 이지혜는 "만약 내가 아이를 볼 수 없게 된다면 차라리 죽음을 택할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힌다.
뒤이어 다른 출연진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이어지자, 이지혜는 결국 "이제야 모든 게 다 이해된다"며 눈물을 펑펑 쏟는다. "그동안 우리가 오해를 했다"며, '엄마' 이지혜를 비롯해 이혜영-유세윤-정겨운까지 숙연하게 만든 참가자의 절절한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