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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연예인 보다 연예인 같은 매니저를 자랑했다.
홍석천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얼마 전 유튜브 홍석천tv '게이치말아요' 촬영 중. 출연자 임지훈 트레이너가 찍어준 사진 두 장. 우리 지 매니저 몸이 스포츠모델 선수급이라며 찍어준 사진. 오호 이리 잘 나올 일이야? 매니저 앞에서 주눅 든 연예인. 누가 연예인이냐. 매니저가 더 빛나. 그래 네가 연예인해라. 내가 운전대를 잡으마. 아 면허증이 없지?ㅋㅋㅋ우리 지매니저 매력에 빠지실 분들은 내일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보시면 돼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홍석천과 지준배 매니저는 지난 5월에 이어 오는 17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더 돈독한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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