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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집 마당에서 홈크닉을 즐겼다.
이솔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디 나가기도 어렵고하여 홈크닉"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 과정에서 하얀색 원피스를 착용한 이솔이의 청순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특히 모자로도 가려지지 않은 청초한 미모를 자랑 중인 이솔이의 모습은 파란 하늘과 어우러지며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이솔이는 최근 10년간 다닌 제약회사를 퇴사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해 8월 15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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