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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가위' '분신사바'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 호러 장르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던 안병기 감독의 영화 '폰'이 2002년 여름 개봉 후 19년만에 정식 재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국영화의 흐름을 주도했던 작품들을 선별해 상영하는 CGV 시그니처K관에서 오는 7월 28일 개봉을 확정지은 것. 폭염과 코로나에 갈 곳이 없는 영화팬들에게 더없이 좋은 여름 선물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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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믹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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