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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회 끝나고 4kg 증량.. 살크업의 이유는 야식과 술.. 거의 한 달 매일 밤 술을 마시다가 오늘은 드디어 큰 다짐하고 안 마셨다. 다이어트 다시 시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세영은 키 163cm에 몸무게는 43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세영은 2019년부터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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