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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승연이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팅팅. 그래도 먹겠다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승연은 이제 막 일어나 완전한 민낯의 얼굴에도 불구,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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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22 14:03 | 최종수정 2021-07-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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