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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8월 4일, 2D, 4D, 4DX, 애트모스, 돌비비전, IMAX 포맷 개봉을 확정했다. 특히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아 그 어떤 영화와도 다른 통쾌한 청불 액션의 면모를 선보인다. '킹스맨', '데드풀', '로건' 등에 이어 또 한 번의 '청불 흥행 신드롬'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해외 언론들은 "제대로 약 빨았다. R등급이 갈 수 있는 끝까지 간다"(피플), "정말 미쳤다. 굉장히 격하고 무자비하다. 이런 영화는 본 적이 없다"(코믹북닷컴), "폭발적이고 피가 넘쳐난다. 지루한 틈이 없다. 예측할 수 없고 즐거운 DC 최고의 작품"(필름 포저)이라고 평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마고 로비, 이드리스 엘바, 존 시나, 조엘 킨나만, 다니엘라 멜키오르, 실베스터 스탤론,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 비올라 데이비스 등의 배우들이 거의 대역 없이 액션 연기를 펼쳤다. 특히 할리 퀸을 비롯해 블러드스포트, 피스메이커, 폴커도트맨, 릭 플래그, 랫캐처 2, 서번트, 씽커, 위즐, 블랙가드, 몽갈, 자벨린, TDK, 위즐 등의 캐릭터가 대거 등장한다. 이중 킹 샤크가 신스틸러로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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