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구본승이 국가대표 펜싱 선수 구본길이 자신과 이름만 비슷할 뿐 친척은 아니라고 밝혔다.
구본승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가다가 주변사람이 혹시 이 사람이 니 친척이라고 하는데 알아? 라고 물어봅니다. 한번은 아버지라고 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도대체 그분들은 왜 그러는 걸까슌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좀 전에 김부용 님이 저한테
사진에는 이날 진행된 2021년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대한민국 대 이탈리아 결승전 경기 방송 장면이 담겨있다.
구본승은 금메달을 따낸 국가대표 펜싱 선수들을 자랑스러워하면서 구본길과 얽힌 신기한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구본승은 SBS '불타는청춘', JTBC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등에 출연했다. tokkig@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