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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 이태곤과 송지인, 박주미와 문성호가 '예측 불가 사자대면'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태곤과 송지인, 박주미와 문성호의 '불편한 재회'는 지난 7월 초에 진행됐다. 네 사람은 촬영장에 밝은 미소로 등장, 서로 서로 담소를 나누며 현장의 분위기를 돋웠던 상황. 하지만 이내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선보여야 하는 장면의 촬영을 앞두고 상대방을 바라보는 시선의 각도, 다정해 보이는 포즈, 찰나의 표정까지 하나씩 맞춰보고 연구하며 장면을 준비했다. 그렇게 열정을 불태운 끝에 네 사람은 화면에 빠질 듯한 몰입감과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완성했다.
제작진 측은 "이혼 후 다른 이성과 친밀한 전 남편과 전 아내의 모습이 후폭풍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지 지켜봐 달라"며 "남은 3회에서 '결사곡2'의 미스터리 남, 서반의 활약이 조금씩 두드러진다. 마지막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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