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전소미가 1년만에 컴백을 선언했다.
|
전소미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또 반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
전소미는 최근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회동을 가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전소미는 "언니들과 있느면 막내라 항상 사랑받는 느낌이다. 행복했다. 계속 애교 피우고 싶고 행복하고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곡 느낌이 좋다고 응원해줘서 자신감이 상승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
전소미는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이지만 부담감은 크게 없다. 빨리 무대에 서고 싶다. 이렇게 여유로웠던 적은 처음이다. 무대에서는 얼마나 즐기고 행복할까가 궁금하다. 정말 열심히 1주일에 2~3번씩 운동을 해서 체력이 좋아졌다. 좀더 성숙하고 파워풀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1위를 하게 된다면 매니저와 함께 무대에 올라서 노래를 하겠다. 팬분들도 매니저를 알 정도이기에 재미있어 하실 것 같다. 토끼 잠옷을 입거나 특이한 가면을 쓰고 무대를 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