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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가 1주년을 맞아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한다.
또한 '노는 언니'에 출연했던 이들의 좋은 소식도 함께 전달한다. '팀킴' 김초희의 '올해의 컬링 세컨드 부문 선수상' 수상부터 연달아 이어지는 희소식에 언니들은 "기운이 좋다"며 감탄한다고. 또한 슬럼프를 겪고 있던 양윤서는 출연 이후 '매화 장사'에 등극한 썰을 밝히며 언니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는다. '노는 언니' 가을운동회 특집에 출연했던 '펜싱 어벤져스' 구본길, 김준호 선수의 금메달 획득 소식까지 '노는 언니'의 좋은 기운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언니들이 뽑은 레전드 에피소드도 시선을 모은다. 특히 최다빈이 선택한 레전드 에피소드는 언니들에게 충격을 선사한다. 이에 피겨 선배인 곽민정은 "다빈아, 그거 아니야"라고 만류하여 그 이유가 궁금해진다. 벅찬 감정을 숨기지 못한 박세리는 '노는 언니'와 함께 했던 매 순간이 즐거웠다며 1주년을 맞은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해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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