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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유인영이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로 3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지난 200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유인영은 드라마 '오!사라'부터 시작해서 '별에서 온 그대', '오 마이 비너스', '굿 캐스팅', 영화 '베테랑', '여교사', '치즈인더트랩'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2018년 영화 '치즈인더트랩' 이후 3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린 유인영이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에서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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