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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윤계상이 5세 연하의 사업가 연인과 혼인신고를 하고 유부남이 됐다.
앞서 지난 11일 윤계상 측은 "윤계상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다. 최근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 부부의 연을 맺기로 정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가까운 시일 안에 결혼식을 진행하기 어려워 혼인신고를 먼저 할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소속사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윤계상 배우 관련 공식 입장 전합니다.
윤계상 배우가 오늘 오전에 혼인신고를 마쳤습니다. 법적으로 부부가 된 두 사람에게 축복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윤계상 배우의 배우자가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공개,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초상권, 사생활 침해 등으로 일상에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십사하는 윤계상 배우의 정중한 부탁 있었습니다. 부디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윤계상 배우는 드라마 '크라임퍼즐' 촬영 중입니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여러분께 좋은 연기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응원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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