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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윤보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편 지난 5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하며 소속사를 옮긴 손나은의 모습은 볼 수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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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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