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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영케이)가 오는 9월 6일 첫 미니 앨범 '이터널'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영케이는 2015년 9월 데이식스로 데뷔해 '콩그레츄에이션',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좀비' 등 대표곡을 비롯해 매 앨범 꾸준히 곡작업에 참여하며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라는 수식어를 얻는데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2020년 8월에는 원필, 도운과 함께 데이식스 첫 유닛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를 선보이고 한층 폭넓은 음악성을 뽐냈다.
특히 올해 4월 데이식스의 미니 7집 '더 북 오브 어스 : 네젠트로피-카오스 스월로우드 업 인 러브'와 7월 데이식스 (이븐오브데이)의 미니 2집 '롸잇 쓰루 미' 발표에 이어 8월 8일 첫 온라인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 롸잇 쓰루 미'를 성료하며 꽉 찬 행보를 펼쳤고, 드디어 2021년 9월 솔로 데뷔까지 확정 지으며 음악으로써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영케이는 유수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비롯해 드라마 OST 곡 작업, KBS 쿨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 DJ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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