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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2021년 글로벌 대세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보 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를 장악했다.
신보의 타이틀곡 '루저러버'는 이모 팝 펑크 장르의 곡으로, 세상의 시선으로는 비록 '루저(LO$ER)'처럼 보일지라도 유일한 세계이자 구원자인 '너'에게는 서로를 구원하는 '러버(LO♡ER)'가 되고 싶은 소년의 마음을 표현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Z세대가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풀어냈다.
Z세대의 뜨거운 반응 속에 '혼돈의 장: 파이트 오어 이스케이프'는 발매 3일차인 19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 세계 20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밟았고, 타이틀곡 '루저러버'는 전 세계 18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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