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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편스토랑' 류수영이 시그니처 소스 '참간초'로 초특급 메뉴를 선보인다.
앞서 류수영은 김보민의 집을 방문했을 당시 자신이 직접 개발한 '참간초' 소스(참기름, 간장, 식초)를 활용한 '참간초 파스타'를 공개했다. 당시 직접 '참간초' 소스를 맛본 김보민은 "정말 맛있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방송 이후에도 류수영의 '참간초' 소스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많은 시청자들이 파스타 외에도 샐러드, 비빔국수 등 '참간초'소스를 다양하게 활용한 요리를 SNS에 인증하며 더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참간초' 소스는 류수영의 시그니처 소스로 자리 잡았다. 류수영이 이 '참간초' 소스를 이번 메뉴 개발에 사용하기로 한 것.
류수영의 '참간초면'을 맛본 셰프 어벤져스는 역대급 극찬을 쏟아냈다고 한다. 특히 레이먼킴 셰프는 "제가 사과드립니다"라고까지 했다고. 지금까지 총 2번의 우승을 거머쥔 실력자 류수영이 자신의 시그니처 소스를 활용한 '참간초면'으로 3번째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모든 것은 8월 20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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