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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과거 사업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20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을 남겼다.
이어 "20대엔 주말 반납하고 소소한 개인 촬영도 많이 했는데 30대엔 영..2009년인가 인터넷 의류 쇼핑몰도 창업해봤는데 (쫄딱 망함) 아마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였을지도 몰라요 ㅎㅎ"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또 "20대 여러분들 사진과 글로 지금을 꼭 기록해두세요 :) 지나고 보면 남겨두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어쩌다 한번 볼 뿐이지만, 그때 표정과 기분을 글로 다시 마주하면 참 묘한데 그게 전 그렇게 좋더라고요"라는 조언도 곁들였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해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이후 함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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