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임신' 박은지, 화장품도 카트 가득 채우는 LA 사모님 "무소유 삶은 글렀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1-08-20 17:58 | 최종수정 2021-08-20 17:58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남다른 화장품 양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와우…눈 입은 3개인데 이거 다 어찌 쓰려 모았니. 이번 생엔 무소유 삶은 글렀다. 맥시멀 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지가 모아둔 화장품들이 담겼다. 큰 쇼핑백 안에 가득 찬 화장품은 카트로 끌어야 할 정도. LA 사모님 박은지의 통 큰 수집력이 돋보인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현재 LA에 거주 중이다. 지난달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