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의 딸이 오상진의 첫 마중을 실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귀가하는 아빠 오상진을 마중 나온 딸 셜록이의 모습이 담겼다. 김소영의 반가운 인사와 함께 셜록이는 아빠에게 달려갔고 오상진은 딸을 두 팔 벌려 맞이했다. 오상진은 흐뭇한 표정으로 딸을 번쩍 안아 올려 훈훈함을 더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다음 영상에서 셜록이는 오상진을 보고도 그냥 지나쳐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