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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스트로와 찐건나블리의 반짝반짝 빛나는 하루가 공개된다.
그중에서도 막내 진우가 터프해진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 물을 마실 때도, 아빠와 뽀뽀를 할 때도 터프함이 뚝뚝 묻어 나왔다는 진우의 행동과 모습이 궁금해진다.
이어 찐건나블리의 집에는 아스트로 차은우와 MJ가 찾아왔다. 이들은 바로, 요즘 노래와 연기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나은이를 위해 박주호가 초대한 손님. 등장만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장악한 차은우와 MJ는 시종일관 밝은 웃음으로 아이들의 역대급 텐션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흥 넘치는 찐건나블리와 아이돌 아스트로의 만남에 춤이 빠질 수는 없었는데. 즐거운 댄스파티 중 소문난 흥 부자 건후가 갑자기 "댄스 싫어"라며 시무룩해지는 일이 있었다고. 과연 이들의 댄스파티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건후는 다시 기분을 풀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이 밝혀질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95회는 2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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