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수영복 입고 '163cm' 늘씬 각선미 자랑...15살의 성숙미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가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박연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물놀이 사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제주도 여행 중 물놀이 중인 박연수의 딸 지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커다란 튜브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지아 양. 강렬한 햇빛에 밀짚 모자를 착용, 여기에 노란색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박연수는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고, 제주도의 아름다운 배경과 지아 양의 모습은 화보를 연상케 했다.

특히 지아 양은 환한 미소로 미모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15세의 나이에 벌써부터 163cm로 훌쩍 큰 키로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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