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경찰에 신고" 강수정, 신고정신도 투철한 '홍콩 부촌 사모님'

최종수정 2021-08-24 21:37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투철한 신고정신을 보였다.

24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애들 많이 다니는 보도블럭에 앉아서 담배 피고 술 마시고... 경찰에 당장 신고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운전중에 보도블럭에 앉아 술 마시고 담배 피는 사람을 발견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하는 모습.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결혼과 함께 홍콩 생활을 시작한 강수정은 지난해 상류층만 산다는 '리펄스 베이'로 이사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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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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