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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13주 연속 '핫 100'에서 톱(TOP)10을 고수했고, '디지털 송 세일즈'와 '송 오브 더 서머'에서도 정상을 수성했다.
'버터'는 이밖에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차트와 '팝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각각 15위, 16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하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버터'로 15위, '퍼미션 투 댄스'로 16위, '다이너마이트'로 33위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200(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퍼미션 투 댄스'가 8위, '버터'가 9위, '다이너마이트'가 26위에 랭크됐다.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방탄소년단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일본 베스트 앨범 'BTS, 더 베스트'가 95위에 올랐고, 지난해 2월에 발매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은 121위에 랭크되며 78주째 차트인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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