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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NCT, 웨이션브이 루카스가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 자숙의 시간을 가진다.
최근 A씨는 루카스가 바쁜 스케줄을 이유로 이별을 고한 뒤 친구사이로 남기로 했지만, 자신의 집이나 호텔로 찾아와 모든 경비를 쓰게 했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루카스는 자신은 연예인이라 외출을 하거나 카드를 사용하면 안된다는 이유로 본인이 가고 싶었던 호텔을 A씨에게 예약하게 하는 등의 행동을 일삼았다. A씨는 점점 자신이 돈을 쓰는 걸 루카스가 당연히 여기고, 호텔에서 만난 뒤에는 연락이 두절되는 것에 분노를 느껴 고소하겠다고 했더니 루카스가 메신저를 탈퇴하고 전화번호도 바꿨다고도 말했다.
여기에 중국인 여성 B씨는 A씨와 비슷한 시기에 루카스를 만났으며, A씨의 사례가 자신과 너무나 비슷하다고 주장해 양다리 논란까지 제기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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