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으리으리한 사무실 차리더니 일정에 지쳤나 "어깨 아프고..."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근황을 전했다.

27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참 긴 ~~~~ 하루였네요!! 자세 교정을 좀 해야 하는지 필라스테가 시급한것 같아요. 어깨가 아픈 바쁜 목요일이었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지금 이 순간.. 슬의생이 넘나 보고싶지만 내일을 위해 참고 내일 보려고 해요...내일도 우리 멋진 금요일!! 보내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혜원은 긴 생머리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옅은 화장기에도 화려한 이목구비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사무실을 공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공유한 바 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