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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류혜영이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에 출연을 확정했다.
류혜영은 아버지가 만재에게 이용당해 죽었다고 믿고 복수에 나서는 딸 공희주 역을 맡는다. 복수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희주 캐릭터를 그가 어떻게 표현해낼지, 연기 변신에 나선 류혜영의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이에 류혜영은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복수를 위해 자신을 내던지는 희주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존경하는 선배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고 개인적으로도 무척 기대된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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