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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 15살 모델 지망생은 다르네...셀카로 '성숙미↑' 연예인 포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1-09-05 19:51 | 최종수정 2021-09-05 19:5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의 딸 재시가 미모를 자랑했다.

재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진관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재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재시는 또렷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 날렵한 브이라인, 오똑한 콧날 등을 미모를 자랑했다. 여기에 긴 생머리를 풀어헤친 재시. 15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은 성숙미 가득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상큼한 미소로 애교 가득한 매력도 선보였다.

또한 재아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찍은 사진도 게재, 똑 닮은 환한 미소 속 자매의 미모가 빛났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과거 이동국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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