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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tvN '우도주막' 마지막까지 완벽한 조합으로 최상의 시너지를 낸다.
6일 방송되는 '우도주막' 최종회에서는 주모 김희선, 지배인 탁재훈, 메인 셰프 유태오, 만능일꾼 문세윤, 센스 막내 카이가 활약하는 대망의 마지막 영업일이 펼쳐진다. 이들은 마지막 영업인만큼 혼신의 힘을 불태워 신혼부부만을 위한 대체 불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주막을 찾아온 역대 최연소 손님의 마음마저 빼앗아버린 탁재훈 지배인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고. 특히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 뉴페이스 손님에게 탁 지배인 또한 푹 빠졌다는 전언으로 더욱 기대를 높인다.
이처럼 손님에게 지배당한 탁 지배인과 요리 실력이 정점에 달한 희주모, 직원들의 사기를 끌어 올리는 막내 카이와 열정 넘치는 유태오, 문세윤까지 손발이 척척 맞는 주막 직원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 무엇보다 영업을 종료한 후 마지막 밤을 보내던 직원들에게 깜짝 선물이 전해진다고 해 눈길을 끈다.
6일 오후 8시 3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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