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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보이스'(김선·김곡 감독, 수필름 제작)배우, 스탭들이 직접 영화의 생생한 프로덕션 비하인드를 밝히는 제작기 영상이 공개됐다.
대한민국 최초 보이스피싱 본거지를 다룬 '보이스'의 스토리에 대해 변요한은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아보지 않은 분들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라며 보이스피싱을 낱낱이 파헤치는 영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희원 역시 "생각보다 치밀해서 찍으면서도 되게 놀랐다"며 상상 이상으로 치밀하고 악독한 보이스피싱의 실체를 영화 '보이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민국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소재가 영화 속에서 어떻게 속속들이 드러날 지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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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영화다. 15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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