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 넘은 XXX 장스탠드 꺼내 깨끗이 닦아 세워뒀는데 멀쩡하죠? 안방 새 벽지 앞에 놓았더니 아주 멋있어보여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주말동안 도배 송반장님께 제대로된 벽지시공스킬을 익히며 쓰레기청소 열심히 하는 막내였어요. 저는 옷보다 페인트랑 벽지가 너어어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윤진이 직접 공을 들여 꾸민 집 내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연한 회색빛 색상의 벽지가 집안을 은은하게 비추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